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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동안 풍산과 포스코켐텍을 성공적으로 매매하고 차익실현 했습니다.

그런데 시장이 변동성 국면에서 조정받는 듯 하였던 풍산과 포스코켐텍이 추세를 반전시키며 상승전환 하는 모습을 지난주에 확인하였습니다.

씨클리컬 업종이 가는 이유에는 여러가지 경기 호황국면에서의 논리적 근거가 뒷따르기 마련입니다

현재 포스코켐텍의 음극재 시장이 고밸류에이션을 받는 부분은 지난 전기차 자료를 참조하시고 자회사 피엠씨텍의 가치가 상승하는 부분은 중국내 원자재시장의 급등 (침상코크스 가격의 급등) 과 연관이있으며 풍산의 가치가 상승하는 부분도 이와 같은 전기동(정련된 구리) 의 추세적인 가격 상승에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과거 경기 호황기 우리는 원자재 시장의 급등이 추세적으로 우상향 할 경우 경기를 대표하는 비철금속인 구리의 가격이 이를 대표했다는 것을 학습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구리가격은 현재 톤당 6000달러를 넘어섰고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칠레와 인도네시아의 파업과 채굴중단으로 인한 공급감소와 달러화의 약세 중국의 경제성장 주요 광산의 지속적인 파업예상 . 그리고 2018년 말부터 중국 구리 스크랩 수입 중단,방산 산업의 확대 등으로 구리가격은 추세적인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일반적으로 구리는 위험자산으로 달러화와 역의 상관관계를 지닙니다.경제가 회복기에 돌입하면 구리같은 원자재는 수요가 증가하고 경기게 침체기에 돌입하면 안전자산인 달러화의 수요가 증가합니다.

달러가 약세국면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원자재및 구리의 현재 상승세가 타당하고

2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도 6.9%로 회복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어 구리의 수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풍산은 신동(구리사업)과 방위사업 부분으로 나뉘며 각각 70%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구리가격과 주가는 향방을 같이 할 것으로 판단되어 소폭 조정시 재매수 의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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