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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시장은 4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애플을 제외한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등의 IT 업종이 상승하였고 바이오 종목이 3%대의 넘는 상승을 보이며 나스닥 지수는 신고가를 경신하는 흐름이었습니다.

유가는 미 정부의 개입으로 상승하였고

가솔린은 장중 10%대의 상승을 보이며 급등하였습니다.

구리 니켈등의 원자재도 상승하며 유럽시장에서 관련주들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유로스톡스지수는 1% 가까이 상승하는 모습이었고 다우지수는 0.25% 상승,나스닥지수는 0.95% 상승하였습니다.

트럼프의 세제개편안과 관련하여 스티브 미 재무장관은 9월말 상세한 세제 개혁안에 대해 공개할 것이라고 인터뷰하며 시장을  안도시켰습니다.

또 세제개혁안의 목표중 하나가 해외에 있는 미국 회사들의 자금을  미국으로 가져오게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기업들의 수출과 관련하여 달러화 약세가 이롭다고 말하며 달러화 약세를 용인하는 흐름이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달러화 약세를 가중시켰고 국내시장에서도 원화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긍정적으로 발표되며  노동시장을 완전고용으로 평가하였고 7월의 개인소득과 소비도 전월대비 증가하였습니다. 

시카고 PMI공급관리자 지수도 지난달과 동일한 58.9로 발표되며 예상치를 상회하였고 50이상을 경기확장국면으로 해석합니다.

주택판매지수는 급감하였는데 주택공급의 부족이 원인이엉ㅆ습니다.

독일의 7월 소매판매지수는 지난달보다 급격하게 감소하였고 프랑스의 소비자물기자수는 급격하게 상승하였는데 에너지가격의 상승영향이 컸습니다. 실업률은 양호하게 발표되었습니다.

투자자들의 심리는 주식시장에 우호적이었고 전반적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흐름이었습니다.

금일 우리시장 역시 상품시장의 상승에 힘입어 풍산 황금에스티 등의 원자재관련주의 흐름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10시45분에 중국의 차이신 PMI제조업지수 발표가 있는데 그제 발표한 중국의 제조업지수 발표가 예상치를 뛰어넘어 차이신 제조업지수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의 상승과 가솔린가격의 상승으로 정유업종및 화학업체의 주가는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바이오업종의 수익률게임이 전개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원화강세의 환경이 지속되면서 외국인들의 국내시장에 대한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최근 국내시장에서는 비주도 업종의 버텀 상승이 눈에띄고 있습니다.

바이오를 비롯하여 제이준코스메틱 등의 화장품 업종의 실적 반등예상으로 수급이 개선되고 있고 휴온스 글로벌 등의 개별 모멘텀 종목군들이 급등하는 흐름입니다.

기존의 주도주에서 벗어나 비주도업종의 상승이 코스닥 지수의 상승을 이끌고 있는 만큼 발빠른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장중 방송과 문자를 통해 대응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성공투자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