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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와의 기저효과가 큰 화학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의견드린바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반등이 이루어졌지만 실적발표까지 이러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LG화학 롯데케미칼 카프로 대한유화등의 화학업종 상승대비 동기간 코스피 지수는 하락을 보였고 이같은 흐름은 주도주를 확인 시켜주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금일 지정학적 리스크로 하락 하겠지만

2009년 2010년 상승시장에서도 본격적인 상승이 시작된 시점에서 30,60일 이평선의 데드크로스가 발생한 시점까지 코스피 대비 초과 수익을 냈던 업종에서 코스피 조정시 소폭하락하거나 오히려 상승을 보인후 주가흐름도 견조하다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2010년 상승장에서는 철강 금속과 화학 보험 업종등이 그러하였고 현재 구간에서는 철강 비철금속 업종및 화학 업종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리가격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월봉상 60개우러 이평선의 저항도 넘었습니다. 풍산을 지속홀드합다

국제유가가 부진한 가운데 하비의 영향으로 가솔린 선물 가격은 급등세를 나타낸 후에 단기 조정 중입니다.

바닥권에서 상승할때 매수하는것이 가장 좋은 타이밍 이지만

횡보국면에서 바닥을 확인하는 구간 혹은 신고가를 경신하고 안착을 확인할때 .상승추세에서 단기 조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상승추세가 재개되는 상황으로도 시장의 상승추세는 재개될 가능성이 큽니다.

LG화학 롯데케미칼 SK하이닉스 등의 종목을 매수의 기회로 삼아봅니다.

롯데케미칼은

6월까지 에탄크래커( ECC)우려로 하락하다가 이후 상승하고 있는데 8월부터 MEG(모노에틸렌글라이콜) 등의 시황이 개선되고 에탄크래커의 가동에도 폴리에틸렌 시황이 견조하게 때문에 매수로 대응합니다.

현재 PER은 5.9배로 저평가 되어있고 하반기에도 견조한 폴리에틸렌 시황이 확인되면 본격적인 주가  리레이팅이 일어날수 있을 것입니다. 하비의 영향으로 대규모 생산차질이 생겨 제품 스프레드가 빠르게 확대되고있고 실적체력이 높은가운데 밸류에이션도 싸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판단합니다. 미국의 설비 정상화는 10월 이후로 예상됩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7877억원으로 컨센서스 7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판단하고 4분기에도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높은 8744억원을 예상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