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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은 세제개편안 소식에 상승하였습니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올해 안에 감세 법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법인세를 35%에서 15%로 낮추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부채한도를 3개월 연장하는데에 집중했고 이제는 모든 힘을 세제개편에 집중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미 국채금리는 상승하는 모습이었고 전일에 이어 금융주가 상승폭을 키우며 지수를 상승시켰습니다.

참고로 미국시간 14일 은 미상원의 금융위원회에서 세제개편 관련 청문회가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애플의 아이폰 공개와 더불어 관련주들이 상승하다가 하락전환하였고 다시 기대감속에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폭은 축소되었습니다.

애플은 0.42% 하락하였고 디램 수요 증가 혜택을 볼것이라는 JP모건의 전망에 마이크론등은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유가는 소폭 강세를 보였고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약화되며 금 달러 등은 하락했습니다. 중국 상품 야간 선물시장에서 철강등은 상승했지만 구리등의 비철금속이 차익매물이 나오며 하락한 점은 금일 국내시장의 관련주들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허리케인 피해 복구작업으로 소매판매업종에 대한 실적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백화점 유통 자동차 업체등이 상승하며 3대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0.3%대의 상승~ 제약주도 상승하는 흐름이었고 중소기업 기대지수도 지난달보다 소폭오르며 예상치를 상회하였습니다.

유럽증시역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0.4~0.6%대의 상승을 보이며 강세를 보였고 금융주가지수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제약주와 소재주들의 상승이 이루어졌습니다.

영국이 특징적인데요

영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0.6% 올랐고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전월대비 0.4% 오르며 물가예상치를 뛰어넘는 모습이었습니다.

파운드화는 강세를 보였고 52주 신고가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영국의 최근 물가상승률이 영국중앙은행(BOE)의 목표치인2.0%를 넘어섰다며 향후 금융정책이 변화될 가능성에 주목하였습니다. 한국시간으로 14일 목요일 오후8시에 영국은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 금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금일 우리시장은 아이폰 관련 부품주들의 변동성이 있을 수 있지만 디램등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기존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합니다.

대형화확 업종(롯데케미칼 LG화학 등)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sk하이닉스홀드

IT 소재 업종(이녹스첨단소재 동진쎄미켐 SKC코오롱PI 티씨케이 디엔에프 )홀드

코스모화학 KH바텍 전기차업종 나노신소재 뉴프렉스 아모텍 등을 홀드합니다.

오늘도 성공투자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