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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는 3대지수 모두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보합세로 마감하였습니다 달러는 강세전환하였고 유가는 3일째 상승하였으며 안전자산인 금값은 3일째 하락하였습니다.

백악관에서 트럼프와 상원의원간의 만남은 매우 생산적이었다라고 발표하며 세제개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점도 우호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다만 바이오와 반도체 업체의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업종별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허리케인 피해복구와 침수피해 교체수혜로 자동차 업종과 가전제품 판매업체인 베스트바이 등 소매판매 업종들이 상승하였고 도시바 인수전에 아시아권 기업들에게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면서 관련주들이 하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애플은 전일도 약보합세를 보였고 관련주들도 강보합 혹은 약보합세를 보이는등 큰 변화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미국 8월의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전년대비 2.4%증가로 발표가 되면서 국채금리가 상승하였고 달러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생산자물가지수 상승은 하비와 어마로 인해 가솔린 가격이 급등한 것도 요인으로 작용하였고 피해복구에 따른 물가 상승기대가 높아진 점도 영향을 준것으로 판단합니다.

전일 유가는 49.30(WTI)마감하였고 구리등 원자재 가격들이 하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유럽시장에서 원자재 관련주들이 하락하였고 영국이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조정을 보였습니다.

유로스톡스 지수는 큰 변동성없이 보합권에 머물렀지만 독일 프랑스 등의 선진국 지수는 오히려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에너지업종이 상승하였고 소재 유틸리티 등이 하락하였습니다.

금일은 국내시장의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입니다.

외국인의 수급이 중요한 날입니다.

미국시장 및 선진시장은 세제개편안 등 각 금융당국의 시장우호적인 정책으로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상존하고 있지만 열흘간의 긴연휴를 앞두고 포지션의 롤오버 물량이 감소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전일 미국시장에서 생산자 물가지수가 상승을 보였고 지난주말 중국의 생산자 물가지수 상승등 경기확장국면의 시그널이 많이 노출되고 있는 국면에서 주식시장은 악재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가격을 급등시킨 후 건전한 조정을 거쳐 상승추세를 유지하는 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8월 조정을 보인 국내증시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등이 조정을 보였지만 다시 고점을 돌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그간 시클리컬 업종중 정유와 화학 업종( SOIL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LG화학 삼성SDI)이 추세상승을 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단기 목적지는 11월중순 어닝시즌이고 연휴를 앞둔 조정은 매수의 기회로 판단합니다.

개별모멘텀 종목 및 테마주도 리딩해드리고 있는데

코스모화학이 전일 45%의 단기 수익으로 차익실현을 하였고

전일 매수한 넥슨지티는 4%의 수익을 시현중이며 넥슨의 모바일 MMORPG 게임 "엑스"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습니다 액스는 리니지M을 제치고 최고 매출 1위에 올랐습니다.프리오픈을 시작한지 이틀만입니다. 금일 급등시 차익실현합니다.

IT소재업종 
(동진쎄미켐 SKC코오롱PI 티씨케이 원익머트리얼즈 )등은 실적시즌까지 홀드하고 조정이 온다면 고점대비 5~10% 능선을 지지하는지 체크합니다.지지라인은 매수기회

FPCB(인터플렉스 비에이치) 홀드하며

정유화학 업종 홀드합니다.

sk하이닉스 홀드하고

전기차 끊어먹기 보다는 조정시 매수로 대응합니다.

대형업종중 LG이노텍이 최근 고점시현이후 하락중입니다.

전일 애플의 아이폰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미뤄지면서 3분기 기대했던 실적대비 하락한 600억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4분기 대폭적으로 늘어나는 실적을 감안하면 하방경직을 보일 것으로판단하고 고점대비 10%능선에서는 매수로 대응합니다. 

포트폴리오에 대해 고민이 든다면.

내년까지 실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종목으로 대응하시고.

일부 비중을 스윙 및 테마. 이슈 등의 종목으로 매매합니다.

하방경직 및 추세상승을 보이는 패턴은 실적 혹은 대형업종의 경우가 많으며(SKC코오롱PI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SK하이닉스 LG화학 롯데케미칼 삼성SDI LG이노텍 등)

단기수익률은 테마 및 모멘텀 관련주들이 큰 편입니다.(코스모화학 등)

시장은 3분기어닝시즌으로 달려가는 길목에 장기 연휴라는 허들이 존재합니다.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나 매수의 기회로 대응하고 보유종목은 목적지를 생각한다면 실익이 없는 매도 보다는 (싸게 사려다가 오히려 평단이 높아지거나 엉뚱한 종목으로 빠지는 등의 실익이 없게됨) 내공의 시간으로 흘려보냅니다.

오늘도 성공투자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