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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영국은 통화정책회의가 열렸습니다.

우리시각 오후 8시에 열린 영란은행의 금리결정에서 기준금리는 동결하였지만(13개월째 0.25%유지) 금리관련 성명발표에서 경기가 예상보다 좀 더 강세를 보이고 있고 연간 물가상승률이 목표치인 2% 보다 좀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8월2.8%) 목표치인 2%로 되돌려 놓기 위해 조만간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라고 언급한 부분이 보합권이던 영국의 지수를 순식간에 0.75%로 하락시켰고 종가는 -1%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파운드화는 급등하였고 유로스톡스지수는 강보합세를 유지하였습니다 독일이 약보합세 프랑스가 강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유가가 상승하면서 에너지주가 지수를 방어하였고 필수소비주 소재주 등이 하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전일 중국의 경제지표도 유럽시장에서의 원자재주의 하락을 이끌었는데 8월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광공업생산이 전월대비 상승했지만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화학

미국은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감소하고 유가가 상승하여 50불에 근접했으며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달 0.1%보다 더 오른 0.4%로 집계되었고 식품이 0.1% 에너지가 2.8%로 가솔린 가격 상승이 미친 영향이 컸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연준이 금리인상의 요건으로 중요하게 판단하는 물가지수가 높아졌다는 점이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재부각 시켰습니다. 19~20일에 열리는 자산 축소 시행은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입니다.다카프로그램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부각되며애플등 FAANG 기업들은 차익매물이 출회되었고 에너지 등은 상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69만명에 달하는 이민 청소년들이 추방위기에 직면하였고 다카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는 프로그래머나 연구개발 등의 주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인력들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등 대형 IT 업체와 연관이 있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다우지수는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나스닥과 S&P500지수는 하락하였습니다. 우리시장은 전일 선물 옵션 만기일로 인해 중국 경제지표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하락세가 제한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금일 차익매물의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

다음주 FOMC 까지 시장은 관망세가 짙겠지만 성장주 위주의 상승 색채가 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FOMC 회의 결과가 불확실성 노출로 대형주 중소형주 혼합의 종목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다음주 발표되는 경제지표는 물가와 경기 선행지표인데  주택허가건수  미 선행지수  유럽과 미국의 제조업 서비스 PMI지수 등 선행지표는 주식시장과 연계된다는 점에서 주목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현재 시장은 성장업종 중심으로 강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반도체 전기차 테크주 중심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자동차 조선 건설 통신등의 섹터가 조정을 보이고 있고 그간 잘나가던 금융주도 주도섹터에서 이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고싶은 것만 보려는 전통적인 강세장의 특성을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시장의 방향성)

3분기 실적 시즌까지 테크주들의 강세와 성장주들의 강세가 예상됩니다.

실적과 전망에 대한 종목을 개별 브리프 하겠습니다.

오늘도 성공투자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