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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3% 오르며 3일만에 사상최고리츨 경신하였습니다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소폭 상승했지만 전고점을 돌파하는데는 실해했습니다. FAANG 기업들이 일제히 하락하였고 넷플릭스가 1% 하락한 가운데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역시 0.5%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월마트의 이커머스 매출이 2018 년도 4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매수세가 몰렸고 주가는 4% 가량 상승했습니다. 내일 FOMC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중소기업 낙관지수는 지난달 보다 소폭 하락하였지만 허리케인 여파로 판단합니다.

원유가격은 OPEC 사무총장의 발언에 힘입어 급등했습니다 전일 대비 2.5% 넘게 오르며 50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고 금값은 3일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0/10일 북한 노동당 창건일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던 북한의 도발은 일어나지 않았고 18일 중국의 전인대 전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지만

미국증시는 경기에 반응하며 상승중이고

우리시장만이 선진시장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증시는 변동성지수가 하락하였고 달러가 약세를 보였지만 유럽증시는 변동성지수가 상승하였고 유로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유는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에도 스페인 정치불안이 약재로 작용했고 스페인증시는 1% 하락하였습니다.스톡스 지수는 약보합세를 보였고 영국이 상승하였으며 독일 프랑스등이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제약 기술 업종에 매물이 출회되었고 금융 필수소비재에 매수세가 몰렸습니다.

전일 우리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등이 지수상승을 이끌었고 이는 연휴기간동안 상승한 선진시장 및 신흥시장흐름에 회귀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대형주 위주의 상승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한미약품 등이 상승하였고 3분기 실적과 4분기 실적 증가중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시장의 차별화가 매우 큰 모습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4분기내내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정학적 리스크로 투자자들은 안전지대를 선호하고 종목확산전략 보다는 집중전략을 선택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개별 이슈 및 실적증가 중소형주도 상승하고 있지만 전일 코스닥 지수 상승은 미미한 수준이었습니다.연휴 전 급락했던 증시가 회복하는데에는 일주일가량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10월 시장은 3분기 실적에 반응하는 시장이 되겠지만 11월 부터 연말까지는 내년 실적의 방향성이 주가의 키가 될 것입니다. 또 이익+  배당도 중요한 팩터가 될 수 있습니다. 11월에는 배당팩터가 연중 가장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대형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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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