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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증시는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3분기 실적 경계감에 소폭 하락하는 모습이었습니다. 0.1%대의 하락을 보였으며 미국의 9월 생산자 물가지수는 PPI 전월대비 0.4% 올랐으며 예상치에0.4%에 부합했습니다 작년에 비해 2.6% 가량 올랐으며  core PPI 물가지수도 전월대비 0.4%  전년대비 2.2% 상승하며 미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상회하였습니다.

이는 12월 금리인상에 탄력을 주는 근거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간실업수당청구건수와 실업보험 연속 수급자수도 감소하면서 미국 고용시장이 여전히 건재하며 허리케인 후폭풍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분기 실적을 공개한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와(-0.9%) 시티은행 (-3.4%) 은 매출과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넘었지만 서프라이즈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JP모건은 트레이딩 매출이 55% 감소한 점과 시티은행은 기업금융매출이 55% 감소한점이 주가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 발표하는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웰스파고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통신업체가 급락했고 아마존이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원유가격은 1.5% 하락하여 50불부근에 머물렀습니다.

유럽증시는 프랑스 약보합 독일 강보합 영국이 0.3% 상승하였고 스톡스지수가 강보합을 보였습니다.

금융과 에너지 업종이 하락하였고 소재와 필수소비 산업재등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유럽역시 산업 경기관련지표들이 발표되었는데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변동성지수를 하락시켰습니다.

전일 코스피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이 3거래일 동안 1조 7천억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이 3거래일간 1조 3천억원을 순매도 했습니다(금융투자와 국가중심으로 순매도,,연기금은 꾸준한 매수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제2공장 미국 FDA 승인으로 의약업품이 강세를 보였고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의 바이오시밀러 업종이 강세르 보였습니다.

이는 한미약품 18일 세계폐암학회 포지오티닙 중간발표

셀트리온 12월 5일 트룩시마 미국허가여부(트룩시마 2분기부터 이미 유럽에서 팔리고 있음)

삼성바이오로직스 11/13일 온트루잔트(허셉틴-유방암 치료제) 유럽허가여부

셀트리온헬스케어 11월 중순 MSCI 조기편입여부

연말 대주주 양도소득세 이슈로 인한 코스닥 수급악화를 우려하고 있는 시점에 

바이오시밀러 업종의 4분기 이벤트 일정등으로 인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일정을 앞두고 있는만큼 강세는 연장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기관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테스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이녹스첨단소재를 홀드하며

중장기 홀드전략 혹은 12월 저가매수 전략을 종목별 대응하겠습니다.

오늘도 성공투자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