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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은 어닝시즌을 앞두고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다우지수 +0.37% S&P500+0.18%, 나스닥지수 +0.28% 상승률을 보이며 사상최고가를 경신하였습니다

기술주와 금융주가 동반 상승을 보이며 지수를 상승하였고 애플은 투자의견 비중확대 소식에 상승하는 흐름이었습니다. 미국의 10월 뉴욕 제조업지수는(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지난달 24.4보다 크게 오른 30.2로 발표되며 예상치를 크기 상회한 가운데 3년내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출하량과 고용자수가 크게 증가한 영향이 컸습니다. 원유가격은 중동지역 내 군사충돌로 인해 이틀 연속 크게 오르며 배럴당 52달러 선에 근접하였고

구리가격은 전일 3%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중국 야간시장에서 철광석은 2.6% 하락하였습니다.

미국시장은 세제개편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골드만삭스는 세제개편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증시는 고평가 되어 있다고 주장하는등 하반기 S&P500의 ROE는 개선되겠지만 2018년 수익성 증가가 나타나지 않으면 부담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세제개편안이 통과되면 2018년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고 고평가 논란도 해소될 것이라고 주장하여 결국 현재 미국 증시가 가장 중요하게 기다리는 재료는 세제개편안 통과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야간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125계약 순매도하여 신흥지수는 소폭 하락하였지만 도시바가 랜섬웨어 공격에 따른 6주간 낸드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중당했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마이크론이 2%대의 상승을 보인점은 최근 하락한 반도체 관련 종목의 반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인입니다.

또 16~20일 한미연합훈련이 진행되고 있고 18일 북한의 19차 전인대 개막전 ICBM발사 가능성등이 국내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유럽시장에서도 원자재 가격과 에너지주가 상승하였으며 유로화는 스페인 카탈루냐 자치정부간의 대립이 지속되며 3일연속하락 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유럽시장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금일은 지표호조와 환율 , 미국시장 상승세로 우리 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오늘도 성공투자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