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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선진증시는 엇갈린 행보를 보였습니다.

미국증시는 헬스케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방어했고 금융주가 하락하는 흐름을 보인반면 유럽증시는 원자재주가 하락하며 헬스케어 업종의 낙폭이 커졌으며 금융주가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유럽 영국의 11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진 상태입니다.

미국 시장에서는 오바마케어와 관련 초당적 협력에 합의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헬스케어 업종이 상승하였습니다. 존슨앤존슨도 실적을 발표하였는데 간암 신약 덕분에 매출액이 10% 증가하면서 주가는 3.4% 상승했습니다 레미케이드(셀트리온의 램시마 오리지널 버젼) 는 -7.6% 감소했으며 이는 램시마의 침투율을 보여주는 수치로 과거 침투율을 보면 2016년 3분기 부터 20% 씩 감소를 보이다가 올해 주춤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생각보다 셀트리온 제품이 선방하는 개념이 아닐 수 있겠습니다. 단기 차익실현 가능성도 있어 조정시 재매수 의견 드립니다.(셀트리온)

보험주가 상승했으며 애플은 진료소를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크로스오버 헬스를 인수하기 위한 회담을 가지고 의료시장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주식은 차익매물로 인해 하락했고 장마감후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IT 종목군들이 시간외에서 상승중입니다.

모건스탠리가 매출액 순익이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트레이딩 부분 손익 감소로 주가는 0.4% 상승에 그쳤고 골드만 삭스는 실적호조와 자사주 매입 발표에도 2.6% 하락하였습니다.

지표로는 9월 수입물가(+0.7% 전월대비) 이는 예상치를 상회하며 올해 최대 상승폭이며 작년대비 2.7% 상승한 수치입니다.

9월 산업생산도 전월대비 0.3% 상승하며 허리케인 감소세로부터 벗어났고 설비가동률 및 10월 주택 시장지수도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베이지북 발표가 있습니다.

트럼프는 11월 3일 차기 연준의장을 선임해야 합니다. 19일에 옐런의장을 면담할 것으로 보이고 이미 면담을 마친 제롬파월 현 연준이사 , 케빈 워시 전 연준이사, 개리콘 백악관 국가경제 위원장 ,존 테일러 스탠퍼드 교수 등이 면담을 마친 상태입니다. 제롬파월 가능성이 40% 점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금값은 하락했고 변동성 지수는 상승하였으며 유가는 강보합 마감하였습니다 상품시장에서 원자재 가격은 하락하였습니다.

다우지수와 S&P는 소폭 상승하며 사상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나스닥 지수는 소폭 하락하여 국내시장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과 전일 마이크론 대형 반도체 종목들의 하락은 우리 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의 차익매물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야간 선물도 1010계약 매도 되어 신흥지수는 하락마감하였습니다.

금일 중국의 전인대 개막일이고 과거 세차례 전인대 기간 중국증시는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국내시장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 등 슝안지구 건설에 따른 굴삭기 업체들이 상승하였고 매도의견드렸습니다. 북한의 ICBM발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유럽및 국내시장 지수는 주춤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코스닥 시장의 수급악화 속에 IT 관련 중소형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닥을 다지고 반등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또 어닝시즌을 맞아 개별 기업들의 실적이 반등모멘텀이 될 수 있어 저점 매수로 대응합니다.

삼성전자 SOIL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팬오션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하나투어 테스 엘앤에프 LG이노텍등을 홀드중이며

전일 테스는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자사주 28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도 성공투자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