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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우리증시는 주말 있었던 미 증시의 IT 급등으로 인해 대형IT의 반등으로 장중 신고가 경신과 종가기준 2500P를 돌파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기관은 ETF 헷지수요에 따른 순매도와 프로그램 차익매도로 방향성이 부재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을 매수하며 하락을 방어했습니다.

코스닥은 중국관련주 중심으로 상승을 보였고 셀트리온그룹이 하락하면서 지수는 하락마감하였습니다.

코스닥 시장의 개별 종목군들의 시세가 꿈틀거리고 있는데  차기 국민연금 CIO의 과거 액티브한 시장과 연관된 인물이 거론되고 있고 내년도 코스닥 시장의 코스피이익 컨센서스 역전, 그리고 연말 연초 앞두고 있는 정부의 정책발표와 이슈들이 모멘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 내일 문재인대통령의 국회 연설이 있고(최저임금관련 -한국전자금융)

연말 정부의 4차산업혁명관련 발표가 있으며

2월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는 11월1일 한국에 도착합니다.

내년에는 주파수 경매가 있어 동계올림픽관련하여 함께 5G테마도 창고형 종목으로 묻어두는 매매가 가능하겠습니다. 케이엠더블유 한솔시큐어 등이 있고 모바일TV관련하여 아이앤씨 방송과 제작유통에서 제이콘텐트리

광고와 관련해서는 sbs(중간광고 허용과 파업종료시 200억가량의 수익증가 예상) 

관심가져봅니다.

제이준코스메틱이 실적 서프라이즈를 보여 트레이딩이 가능해보입니다.

전일 우리시장은 상승을 확대했던 종목군들이 차익실현이 나오는 모습과 동시에 실적서프라이즈로 상승을 키우는 종목군들도 보였습니다 호텔신라가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 중국사드악재 이슈까지 나오며 향후 전망이 커지는 흐름을 보였고

상승을 키우던 동진쎄미켐은 장마감후 삼성전자의 3자배정 유상증자(주당19550) 공시가 나왔습니다. 250억원 가량

솔브레인도 500억원이 넘는 삼성전자의 지분투자 공시가 나왔는데

지속적으로 언급드렸듯이 소재는 이제 시작이다라는 개념으로 이해하시고 4분기 램프업(가동률 극대화)과 1분기 실적 상승흐름에서 지속적으로 홀드하시기 바랍니다.

이엔에프테크놀러지의 경우도 skc와의 중국합작법인 설립뉴스에서 일부차익실현이 나오기는 했지만 재매수기회이며 sk머트리얼즈도 4분기부터 사상최대실적이 기대되는 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보입니다.

전일 미국 증시는 11월1일 발표되는 세제개편안의 내용이 일부 공개되면서 시장을 하락시켰습니다.

법인세율을 2018년부터 매년 3%씩 인하하는 점진적 세율 조정안이라는 내용인데 이는 투자자들의 기대감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실망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애플의 아이폰X의 예약대수가 5000만대를 돌파하며 애플은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고 관련주들의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다만 제약업종이 일주일째 하락을 보이고 있고 유통 소매업체와 금융섹터가 하락하는 흐름이었습니다.

유가는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고 배럴당 54.15달러. 달러는 파웰연준이사의 의장지명가능성에 약세를 보였고 구리및 비철금속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금일 오전10시 중국의 PMI제조업지수가 중요해보입니다.

최근 장중 1.6%가량 하락하는 등 변동성이 매우 커진 중국증시에 따라 국내시장의 영향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성공투자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