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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제지표 호조 및 북미회담 기대로 나스닥지수 1.51% 상승



지난달보다 신규고용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완전 고용형태를 유지하면서, 뉴욕증시는 상승하였다.
미국의 실업률은 2000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경제의 성장을 알리는 첫번째 신호이다.
완전 고용형태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물가상승률만 상승한다면 FOMC의 가파른 금리인상쪽으로 시장의 예상이 몰리고 있다

달러는 무역전쟁 우려에도 불구하고 비농업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마감하였다.
유로화는 이탈리아발 정치불확실성이 완화되었지만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약세의 흐름을 보였다.
특히 미국 고용호조로 달러의 강세가 지속된다면 당분간 유럽화의 약세는 당분간 지속 될 수 있다.


국제유가는 미국 생산 증가와 OPEC 회의를 앞두고 하락하였다.
OPEC은 22일 정기 회의를 앞두고 있어, 국제유가의 변동성은 더 커질 전망이다.
이번 주말 사우디와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간 회의가 열리면서 회의에 의해 국제유가의 단기 흐름이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골드는 6월 연준의 금리인상이 확실시되면서 하락하였다.
미국의 경제 상승의 의미이기도 한 미국 금리인상은 투심을 위험자산 선호쪽으로 이동시키고 있다.
대표 안전자산 골드는 약세장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